'마케팅'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8/21 UCC 생각대로 하면되고~ ♬ 그래도 될까??
  2. 2008/05/29 [Book] 버즈마케팅의 여섯 가지 비밀
2008/08/21 17:29

UCC 생각대로 하면되고~ ♬ 그래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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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 이제는 거의 모든 IDEA회의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단어일 것이다.
특히, 웹2.0시대라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방식들이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블로그와 UCC를 통해 본인의 의사표현은 물론, 다수의 타인에게도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이유로, 기업은 소비자들이 자사의 제품에 대해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 UCC공모 같은 것이 그 예다.

최근 '빠삐놈' 상당한 이슈가 되었다. 이는 80년대 추억의 아이스크림인 빠삐코의 TV CM송에 영화<놈놈놈>의 ost, 가수들의 음악을 재미있게 믹스 시킨것이다. 반복적리듬,중독성있는 멜로디, 재밌는 영상편집 덕분에 이것은 순식간에 인터넷상에 펴져 나갔다. 심지어'서태지와 빠삐놈의결투'란 타이틀로도 네티즌의 지대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쯤해서 그 출처가 매우 궁금해진다. 얼마전 한 유치원선생님의 텔미춤 동영상이 화제가 된 바 있으나, 알고보니 외국계 담배회사의 홍보성 UCC였던 것이 드러났다. 이것 또한 자작극이 아닐까 한번쯤 의심해 보지 않을수없다. 그러나, 조사된 바에 의하면, 광고를 할  계획도 없었다던 업체쪽은  빠삐놈의 등장으로 인해 놀란 눈치라고 한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네티즌들의 행동이 한 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하는 것이다
.
아무런 비용과 의도된 마케팅 활동없이, 그저 인터넷 사용자들의 검지손가락 클릭!클릭!클릭!만으로도 제품에 대한 관심과 매출상승에 덕을 보았을 거란 사실.
 
"롯데삼강은 지난달부터 중단했던 빠삐코 CF를 이달 들어 재개했다. 롯데삼강 관계자는 4일 "빠삐코 광고가 오랫동안 계속된 탓에 피로 누적도가 높았다"며 "날씨도 좋고 마케팅 기회도 좋아 올해 빠삐코 생산량을 전년 대비 30∼40% 늘렸고, 주고객층이 초·중고생을 넘어 20∼30대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이 업체측은 당황스럽기도 했겠지만, 매출이 40%나 상승했다고 하니 그 영향력에 대해 확실히 뭔가 느낀 바가 있을 것이다.

BUT,  이쯤에서 UCC의 부정적 효과도 한번 생각해 봐야될 것 같다. 이렇게 소비자 흥미가 불러일으킨 것들이 반대로 bad news였다면...??

UCC마케팅을 한다고 가정할 때 신중해야할 필요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기업이 아무리 자사의 제품에 대해서 자신들이 의도한 가치나 강점을 어필하여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려고 해도, 그건 기업 자신들의 욕심일뿐.소비자가 공감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 것이다.

한 예로, 유명커피전문점이자신들의 고급스러움, 맛, 사회공헌활동 등을 핵심가치로 내세우며 소비자들에게 UCC공모를 유도하려한다. 기업은 자신들이 던진 주제를 소비자들이 받아,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재미있고, 기발한 UCC를 만들어어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소비자들의 참여가 만들어낸 UCC로 인해 인지도, 선호도, 매출상승의 세마리 토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건 너무도 단순한 계산이다. 소비자가 그러한 기업의 가치에 대한 이해가 없고, 공감하지 못하고 있을 때를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 소비를 부추기고, 허영심에 가득찬 된장녀들의 아지트쯤으로 인식하고 있다면 역으로 부정적인 UCC를 생산해 낼 가능성도 있다. 초고속으로 퍼지는 '된장녀 UCC'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아무리 web 2.0이라하여, 소비자의 참여, 개방, 공유 정신을 실천하려한들, 사전에 충분한 공감과 이해없이 대세에 따라 막연히 시작했다간,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
참여,개방,공유의 정신은 bad news에도 해당된다는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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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23:19

[Book] 버즈마케팅의 여섯 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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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즈 어메이징 스토리 -마크 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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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STICK]
과 거의 비슷한 내용입니다. 이는 추구하는 바는 하나이고, 그 비밀 역시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버즈는 꿀벌들이 날라다니는 소리를 말하는데, 미디어, 인터넷, 그리고 구전을 통해서 멀리 멀리 소문이 확산되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미디어의 활용도가 높고, 그 파워만큼이나 속도가 빠른 때에는 이 버즈마케팅이 더더욱 그 의미가 크겠지요. 그럼 지금부터 버즈마케팅에서 소개하고 있는 여섯 가지 비밀을 정리해 볼까합니다.  

1. 여섯 가지 버즈 버튼을 눌러라.
버즈가 세상에서 제일 강력한 마케팅 형태라고 가르치는 교과서는 없다.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의 브랜드에 관해 이야기하도록 만드는 것은 당신의 브랜드를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시켜줄 것이다. 그러나 버즈마케팅의 본질을 이해하는 핵심은 사람들에게 이야깃거리가 될 준비된 이야기를 주라는 것이다. 그들에게 무엇인가 이야기할 거리를 주자. 금기이든, 터무니없는 일이든, 또는 다른 것들 중 하나이든 간에 여섯 가지 버튼 중 하나를 누르면, 대화를 시작하게끔 할 수 있다.

2. 미디어를 사로잡아라.
미디어는 당신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당신 버즈에 기름을 부어줄 수 있다. 비밀은 자물쇠와 열쇠로 잠겨 있지 않다. 그냥 미국에서 가장 빈번히 다루어진 뉴스 다섯 가지를 이해하라. (우린 한국이니깐...한국 뉴스를 ;;)

3. 관심을 위해 광고를 하라.(전통을 엎어버려라. 문제는 관심이다)
교육시키고, 정보를 주고, 설득하고, 사람들을 잠에서 깨워라. 이건 아니다!관심을 끌지 못한다면, 광고의 전통적인 규칙은 그냥 끝이 날 것이다. 미디어를 재창조하거나 미디어를 창조하라. 이야기가 들리게 하라, 아니면 무리를 쫓게 되는 것이다.

4. 버즈 에베레스트에 올라라.
어떻게 돈 프라이스가 광고없이 리트 염색약을 운영해야만 했는지, 그리고 거의 죽은 것 같던 브랜드를 바꿔놓았는지를 기억하라. 이 과정에서 그는 미국의 홀치기 염색 현상을 만들어냈다. 당신의 버즈 에베레스트는 무엇인가?

5. 창조성을 발견하라.
핸리 키신저이든 지미 존슨이든 간에, 당신은 가장 최고의 것을 얻기 위해 가장 최고의 것을 요구해야한다. 당신이 소망하는 것에 대해 신중하라. 강렬한 아이디어는 당신을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다. 용기가 있는가? 경쟁자보다 뛰어난 생각을 하든지, 이들보다 더 많이 돈을 쓰든지, 선택은 당신의 것이다.

6. 제품을 관리하라.
부정적인 버즈는 당신의 노력을 핵심부터 해체해버릴 수 있다. 당신 제품에 대한 경계를 풀면, 당신을 반대하는 숫자는 23명당 1만명이 될 수 있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제품을 관리하는 열정적인 경영자였고, 이미 늦어진 매킨토시의 선적을 중단시킬 수 있는 배짱을 가지고 있었다.(책의 사례中 하나로, 스티브 잡스는 매킨토시의 제품선적이 이미 늦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중단시켰다. 그 이유는 색깔 때문이었다. 그 색깔은 컴퓨터의 플라스틱 외관이 아니라 바로 제품을 포장하는 박스의 색깔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어쩌면 사소해 보이는 것 하나까지도 스티브 잡스는 신경을 쓴 것입니다. 제품이 포장 된 박스에서 부터 소비자의 시선이 시작되고 그것이 분명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버즈는 정말로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버즈는 집에서 시작된다. 소비자가 당신의 제품에 대해서 전도하길 원한다면, 당신 직원에서부터 시작하고, 이들에게 뭔가 말할 거리를 주어라.


<추가> 몇해 동안 <가장 자주 보도되는 다섯 가지 뉴스>에 대한특징을 정리해 놓은 부분이 있어서  큰 제목만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1.다윗과 골리앗 이야기
2.독특하거나 어처구니없는 이야기
3.논쟁을 일으키는 이야기
4.유명인사이야기
5.이미 미디어에서 뜨겁게 다루고 있는 이야기


이것을 바탕으로해서, 이번주에는 한번, 1주일간 각종 신문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뜨겁게 다루고 있는지 한번 분석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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